" 로이- " " 그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. 로이라는 이름은 백현만 부를 수 있어. " " 로이... 나, 괜찮아... " 내가 괜찮다고 말했지만 로이는 화를 참지 못하고 X-EXO 대장님인 수호님께 달려가더니 그의 목을 졸렸다. 수호님은 뭔가를 아는 듯이 비릿한 웃음을 짓기만 했다. 그리고, 20분 정도 지나자 우리 EXO팀 대장 수호 형과 내 친구 찬열이, 백현이 막내 세훈이와 종인이가 도착했다. 수호형은 주저 앉아 있는 나를 안아주었다. " 크윽... 하아, 로이... 하하- " " 박찬열, 당장 그 손 놓지 못해? " 수호님의 목을 졸리고 있던 로이의 손이 점점 놓아지더니 로이는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. 나는 수호 형을 뿌리치고 로이에게 달려갔고, 로이는 그의 공격에 괴로운 표정을 짓..